보라매 공원이 회사 근처에 있다.
점심을 먹고 나면 편한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돌고 돈다.
연꽃이 이렇게 있기도 하다.
사람들을 위한 많은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축구, 인라인 스케이트, 농구, 보드, 암벽등반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 받는 공간은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닌가 싶다.
여름에는 그늘로 서늘하게 걸을 수 있고,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어준다.
심지어 여름의 휴일은 아주 사람들과 텐트로 북새통을 이룬다.
회사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이왕 사는거 이 근처에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