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4 and Red Color 조합의 아름다움. 3년이 넘어서도 너무나 쌩쌩한 ipad4 입니다.
iPad 4 and Red Color
iPad 4 Generation
바로 이거다.
레티나에 iPad Air가 엄청나게 무게가 줄었다면, 엄청나게 줄었다는 표현을 혁혁하게 공헌한 녀석… 바로 iPad 4
Why? iPad4!
가격이 저렴하다(?)
128G 셀룰러 버전을 구입했다.
미개봉품이고 현금가 65만원에 구입했다. 원가가 112만원이었던것에 비하면 이런것이야 말로 혁신(?)이다.
iPad Air와 Mini Retina의 혁신에 큰 방해가 되었던 가격이 이 녀석을 이 곳에 불러 들였다.
구매의 목적
와이프 선물~
다른거 없다. 멀리 출퇴근 하는 와이프를 위한 작은 선물이나… 무겁다.
그래서 들고 다니지 않고 있다. 이것을 함정 또는 딜레마라고 외친다.
+ Red Case
특별해야 한다!
무게가 무거우니 이쁘게라도 입혀주자. 어떤걸로 할까 고민해 봤다.
고민은 간단했다. 왜냐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난 Vaja 케이스 빠다. iPhone 3GS 나오자마자 아르헨티나에서 직접 배송 받았다.
역시 케이스는 Vaja(바하) 케이스다. 가죽케이스의 진리다. 그리고 비싸다. 아마 국내에서 저렴한게 15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비싼 것은 세일 상품으로 사면 된다. 왜냐하면 iPad Air도 iPad mini Retina도 아니기 때문인…
드릅게 무거븐… 바로 iPad 4이기 때문이다. → 이게 바로 핵심임… 가격이 다 싸지는게 함정임.
그래서 커플로 Red랑 Black을 샀다. 케이스 두 개와 미국내/국제 배송비 포함 약 13만원 들었다.
관세와 부가세 따위는 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구매하는게 관건!
+ Red Smart Cover Leather
역시 특별해야 한다!
이미 레드이므로 특별한 것이다.
화이트에 강렬한 Red의 조합. 이쁘다.
국내에 다 단종되서 구하기 어렵다.
미국도 어렵다. 그나마 있는건 다 중고다.
완성이다.
함정에 빠지다.
어.. 어깨가 아프다.
결국 가지고 다니지 못하고 있다.
흠… 역시 iPad mini Retina가 답이었던 것 같다.
그러므로 다시 사야겠…………… 이건 훼이크고 더 이상의 욕심은 접어야지.
대략 iPad Air님 덕분에 원가 대비 60% 가격에 새제품을 다 맞춘듯 하다.
그런데 이 녀석이 쓰임새가 다양해져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앞으로의 문제지 싶다.
(내용이 없고 끄적이고 사진만 있는게 최종 함정)
→ 결론 : iPad 4 무거워도 좋지만 어깨 아프다. 이 정도 가격이면 어깨가 운동해 줘도 신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