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웰컴팩 직구 후기 두 번째!
색깔이 이뻐서 두번째 네스프레소 웰컴팩을 직구했다. 맛을 따지면 한 5개 정도 이름이 생각나고 그거 위주로 250개 채워볼까 했는데, 깔끔하게 웰컴팩으로 샀다. 토템과 함께 오는 패키지의 느낌은 언제나 충만하다.
네스프레소 웰컴팩 직구 후기
네스프레소 250개 웰컴팩은 토템이 사은품으로 포함된다. 그래서 구매했다. 이미 두 번째 웰컴백 구매이기 때문에 선물로 주거나 팔아 버리면 된다.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캡슐의 컬러가 다양하기 때문에 캡슐 홀더를 DIY 하게 되면 그 또한 예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 안에 포장되어서 오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하다. 독일의 공기가 함께 동봉되어져 있는 착각이 든다.
사은품으로 함께 오는 토템은 부피가 크다. 이 토템은 어떤 캡슐을 넣느냐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느낌도 달라진다.
실제로 넣어보면 저렇게 잘 안 들어간다.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밑에 고정이 잘 되지 않는다. 사진 상으로는 잘 되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현실은 아래처럼 막 들어가 있다. 이쁘게 넣다가… 밑으로 주르륵 흘러 내리면 그냥 쏟아 붓게 된다.
안전한 포장으로 온다. 별도의 재포장이 필요 없다.
구매하고 배송대행처를 거쳐서 받기 까지의 시간은 일주일 걸렸다.
지난주 월요일 오전에 주문 했고(독일 네스프레소), 배송대행지 거쳐서 오는데 1주일 걸렸다. 빠르면 금요일에도 받는다.
이 녀석 또 맛나게 먹어줘야징~
와이프 덕분에 알게된 커피 맛에 하나씩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 몇몇 브랜드보다도 맛이 더 나은 느낌이 든다.
커피 맛을 일깨워준 아내에게 쌩유~